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혜화역 시위/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언론의 봐주기와 정치권의 왜곡 === 가장 큰 문제점은 언론에서 '''이러한 남성혐오 시위를 왜곡까지 해가며 비호한다는 것이다.''' 이는 복합적인 이유가 얽혀 있는데. 일단 이들이 시위한 명분은 여성 성차별과 몰카 비판이기에 언론에겐 이 시위는 당연히 특종이나 다름 없다.또한 진보언론에선 이를 통해서 [[정치적 올바름]]을 지향하는 표면적으론 선진적인 언론으로 증명하는 사례가 될 것이고, 보수언론에선 이를 통해서, 자신들이 껄끄러워하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네거티브로 쓸 수 있는 사례가 되기 때문에, 말 그대로 하나가 된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는 한국 언론의 고질병인 [[기레기|질 낮은 기사]]와 편향성과 합쳐져서 해당 시위에 대한 제대로 된 실상은 전혀 보도하지 않고 그들의 왜곡된 메세지만을 보도하고 그들이 조작한 인원수를 검증 한번 없이 가짜 뉴스를 양산하고 그대로 보도하는 결과를 낳았고, 이는 '''정치권에서 해당 시위가 주요 논제가 되게 만들었다.''' 당연히 지지율과 다음 선거에서 얻을 표에 미쳐있는 정치인들에게, 겉으로는 몰카와 성차별을 비판한다고 주요 언론이 보도하는 이러한 시위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는다는 것은 자살 행위나 다름없는 행동이기에 좋든 싫든 자연스레 비호할수 밖에 없다.[* 당장에 현직 장관에 경찰청장까지 옹호하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간단하게 '''혜화역 시위를 압도하는 반대 시위를 펼치는 것이다.''' 4차 시위 당시만 해도 맞불집회인 '[[안티페미니즘]]' 집회가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참여 인원 부족으로 무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맞불 시위에 사람들이 참여할 사회적인 공감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이다. 죽자사자 달려드는 페미니스트 측과 그걸 어이가 없어서 한심하게 바라보는 정도로 끝나는 사람들 사이의 참여도 차이가 큰 것으로 생각된다. 결국 비판은 말뿐이지, 실질적인 행동을 하진 않으니 당연히 상황이 달라지질 않을 수 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